코지네이트FS 무상공급 프로그램 중단에 대한 바이엘 코리아의 공식 입장
바이엘 코리아는 2011년 7월 현재, 코지네이트FS의 무상공급 프로그램 중단을 발표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2010년 9월, 바이엘 코리아는 환자 단체와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내에 코지네이트FS가 시판되기 전까지 무상공급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칙적으로, 무상공급 프로그램은 제품이 국내에 공식적으로 시판되기 전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코지네이트 FS와 같은 유전자재조합제제의 보험 적용에 연령제한을 두는 현 보험급여 기준으로 인해, 국내 혈우병 환자들이 치료제 사용에 제한을 받게 되는 점을 감안하여, 바이엘 코리아는 코지네이트FS 시판 이후에도 한시적으로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들에게 코지네이트FS를 무상으로 공급해 왔습니다.
현재 국내 혈우병 환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이슈는 유전자재조합 치료제의 보험 적용에 연령 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바이엘 코리아는 국내 혈우병 환자들이 제한 없이 코지네이트FS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 시장에 있는 유전자재조합 치료제 중에서 가장 낮은 보험 가격으로 코지네이트FS를 출시했습니다. 코지네이트FS의 무상공급 프로그램 시행 및 진행 기간의 연장 역시, 국내 혈우병 환자들이 코지네이트FS의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바이엘 코리아의 노력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코지네이트FS의 가격 및 보험급여 결정 과정 중에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언급한대로 보험급여에 대한 연령제한을 철폐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2012년 말까지 2년 더 연령제한을 연장하겠다는 예상치 못한 결정을 지난해 12월 30일에 발표한바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공식 발표 이후에도, 바이엘 코리아는 정부가 연령제한에 대한 결정을 재고할 여지가 있다고 보고 논의를 지속해 왔으나, 결국 상황은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최근까지도 바이엘 코리아는 연령제한 연장 결정이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정부와 논의하고 공문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왔습니다. 더불어, 무상공급 프로그램 중단에 대한 의견 및 조언을 구하는 공식적 요청을 정부측에 전달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엘 코리아는 현재까지 정부측으로부터 어떠한 공식적인 답변도 받지 못했으며, 결국, 바이엘 코리아는 무상공급 프로그램을 중단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바이엘 코리아는 지금도 환자들이 제한 없이 혁신적인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도 혈우병 환자들이 유전자재조합 치료제 코지네이트FS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관련 이해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환자들과 의료진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고 실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바이엘 코리아는 2011년 7월 현재, 코지네이트FS의 무상공급 프로그램 중단을 발표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2010년 9월, 바이엘 코리아는 환자 단체와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내에 코지네이트FS가 시판되기 전까지 무상공급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칙적으로, 무상공급 프로그램은 제품이 국내에 공식적으로 시판되기 전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코지네이트 FS와 같은 유전자재조합제제의 보험 적용에 연령제한을 두는 현 보험급여 기준으로 인해, 국내 혈우병 환자들이 치료제 사용에 제한을 받게 되는 점을 감안하여, 바이엘 코리아는 코지네이트FS 시판 이후에도 한시적으로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들에게 코지네이트FS를 무상으로 공급해 왔습니다.
현재 국내 혈우병 환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이슈는 유전자재조합 치료제의 보험 적용에 연령 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바이엘 코리아는 국내 혈우병 환자들이 제한 없이 코지네이트FS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 시장에 있는 유전자재조합 치료제 중에서 가장 낮은 보험 가격으로 코지네이트FS를 출시했습니다. 코지네이트FS의 무상공급 프로그램 시행 및 진행 기간의 연장 역시, 국내 혈우병 환자들이 코지네이트FS의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바이엘 코리아의 노력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코지네이트FS의 가격 및 보험급여 결정 과정 중에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언급한대로 보험급여에 대한 연령제한을 철폐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2012년 말까지 2년 더 연령제한을 연장하겠다는 예상치 못한 결정을 지난해 12월 30일에 발표한바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공식 발표 이후에도, 바이엘 코리아는 정부가 연령제한에 대한 결정을 재고할 여지가 있다고 보고 논의를 지속해 왔으나, 결국 상황은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최근까지도 바이엘 코리아는 연령제한 연장 결정이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정부와 논의하고 공문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왔습니다. 더불어, 무상공급 프로그램 중단에 대한 의견 및 조언을 구하는 공식적 요청을 정부측에 전달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엘 코리아는 현재까지 정부측으로부터 어떠한 공식적인 답변도 받지 못했으며, 결국, 바이엘 코리아는 무상공급 프로그램을 중단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바이엘 코리아는 지금도 환자들이 제한 없이 혁신적인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도 혈우병 환자들이 유전자재조합 치료제 코지네이트FS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관련 이해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환자들과 의료진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고 실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